울산시가 한글날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중구 원도심 일원(문화의 거리, 동헌, 젊음의 거리)과 외솔기념관에서 ‘2019 한글문화예술제’를 개최하는 가운데 9일 중구 문화의 거리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한글,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울산이 낳은 위대한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탄생 125돌을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한편 울산의 우수한 문화자원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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