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초에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미래대학교 배재기 부총장과 한세보(한글로 세계를 보다)의 서정욱 회장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한세보에서 주최주관하는 한국과 베트남 3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11월 중순에서 12월 초에 하노이 미래대학교와 함께 진행하는 국제직능대회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이 되었다. 한국에서의 일정을 소화하고 베트남으로 귀국한 배재기 부총장과 한세보(한글로 세계를 보다) 서정욱 회장은 상호교류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협업(MOU)을 진행하게 되었다.
베트남 미래대학교 배재기 부총장은 '한국의 교육인프라와 프로그램을 베트남 미래대학교와 교류하고 향후 국가간 지자체에 도움이 되는 인력교환 및 인재양성에 함께 해주길 바라면서, 한세보가 민간외교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한세보(한글로 세계를 보다) 서정욱 회장은 '베트남 미래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간 사각지대에 있는 인력교환과 관리, 기술인증 등을 민간외교차원에서 풀어나가길 바라고, 다양한 문화와 교육체험을 함께 공유하면 현재 코로나로 힘든 양국간의 인재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 라고 말하였다. 업무에 대한 중요내용은 이러하다. 문화, 교육, 경제 발전을 위해 직능대회교류, 교육, 문화, 경제 협업, 글로벌 인재양성 및 교류, 기타 상호 교류협력 가능분야 발굴 등이다. 베트남 미래대학교와 한세보(한글로 세계를 보다)는 베트남의 지자체와 한국의 지자체간에 MOU를 체결할 수 있도록 민간외교에도 관여하기로 하였다. 농업, 어업, 생산에 따른 지자체 인력해소를 해결할 것이라 본다.
미래대학교(VFC)은 박린성에 메인 캠퍼스가 있으며 현재 하노이에 새 캠퍼스를 구축해 있으며, 미래대학교는 현재 한국, 호주, 일본, 중국대학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엑스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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