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오텔레콤’과 ㈜비디랩스의 ‘더 솔저스 NFT’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 김태훈

최근 국내 1위 가상이동통신사업자(MVNO) 기업인 인스코비(프리텔)와 업무 협약 및 파트너십을 체결한 ㈜엑셀플렛폼(김준희 대표)의 ‘알지오텔레콤’은, 블록체인 전문 IT 기업인 ㈜비디랩스(안동연 대표)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알지오텔레콤’은 자사 가맹 대리점에 보장성 NFT(대체불가토큰)를 발행하게 되었으며, 가맹대리점과 NFT의 가치 공유를 함께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더 솔저스 NFT’를 보유하고 있는 ㈜비디랩스가 기술 지원을 전적으로 담당하며, ‘알지오텔레콤’은 ‘더 솔저스 NFT’를 매월 매수 확보하는 한편, 예비사업자와 가망 고객들에게 NFT를 나눔으로 제공함으로써 NFT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또한 ‘알지오텔레콤’의 김준희 대표는 업계 최초로 4차 산업혁명 공유경제 시스템을 통신 사업에 접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일환 중 하나로 ‘알지오텔레콤’은 올해 10월부터 총판대리점의 통신요금에 따른 수익을 자사 가맹점과 공유하는 기업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김준희 대표는 이로써 통신대리점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 중에 초기 사업자금이 부족한 이들이 무점포 온라인 대리점 형태로 1인 창업이 가능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예비창업자에게 부담은 줄이고 희망을 전하고자 지속인 노력을 하고 있는 김준희 대표는 올해 안에 기업 공유경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조직망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